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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엄마랑 3박 4일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일본 가면 당연히 코쨩 스페셜

근데 처음 먹었을때도 느꼈지만 사실 별로 내 취향은 아닌데

어쩐지 괜히 일본 갈때마다 마시게 되는…

 

 

 

붕부붕 드레싱

오른쪽 훈제 넛츠는 잘 안 줄고 있다

 

 

 

타피오카가 지배하는 하라주쿠

 

 

 

쇼난 해변

가마쿠라는 벌써 4번째

좋아하는 곳이라 매년 가게 된다

 

 

 

JLPT 공부하다가 너무 하기 싫어서

마스크 케이스에 스티커 붙이기

 

 

 

그리고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부천까지 가서 온다 보고 옴

영화는 음? 나쁘진 않았지만 오카다 잘생겼어 연기도 잘해

시험은 독해에서 말아먹었다 N2 봤는데 떨어질 것 같고ㅋㅋㅋ

 

 

 

키티 사실 그닥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칸쟈니 콜라보 키티를 사고 난 이후로는

집에 키티가 자꾸만 늘어난다.

물론 빨간 리본 키티만

 

 

 

5x20 라센반이 너무 저렴해서 하나 샀다

거의 15년 전 쯤에 고쿠센 보고 마츠준 좋아했었는데

ㅋㅋㅋ내 첫 쟈니스

그리고 다시 쟈니스를 파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여튼 그간의 정으로 아라시 베스트 앨범 하나 정도는

 

 

 

워홀 붙었다

엄마랑 여행 다녀오고 준비할때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이렇진 않았는데

시험 보고 워홀 접수할때쯤부터... ㅠㅡㅠ

거의 1년 꽉 채워서 내년 여름 쯤 나갈 생각

확실히는 또 모르지만

 

 

 

사실 스바루에 대해서 지금 너무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나도 내 맘을 잘 모르겠다

 

 

 

패턴에 반해서 새로 산 치마

 

 

 

어제 심심해서 번개장터에서 스맙을 검색했는데

싱고 포토북이랑 비스트로 레시피북을 각각 오천원에 팔고 있는 분을 발견했다

근데 또 마침 우리 동네여서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직거래 가능하시냐고 쪽지 보냄ㅎㅎ

게다가 다른 돌 취향도 비슷하셨다ㅎㅎ 완전 신기

아까 퇴근하고 직거래 하고 왔다. 완전 새 책인 JPT 책도 받았다!

책은 천천히 읽고 싶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반을 읽어버렸다.

귀여워 카토리 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