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 올해 초 많이 들었던 노래
春野 - sad motor
天国の扉を
천국으로 가는 문에
焚き付ける夜に
불을 붙이는 밤에는
共犯者になって 愛をのたまって
공범자가 되어서 사랑을 쌓아올려서
倒錯とヒステリー
비도덕과 히스테리
水を飲む夜に
물을 마시는 밤에는
滞った肢体で まだやわい傷を甜めてる
마비된 몸에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핥고 있어
仄かに残った
어렴풋이 남은
痣はいつの間にできた
멍은 어느샌가 들어있었어
左手の外
왼 손의 밖
慈しむか
소중하게 여겨 줄까
そんな暇があるわけのない
그럴 시간이 있을리가 없어
苛立ったささくれには
짜증나는 손거스러미에는
唾吐いて同じ標的にして
침을 뱉고 같은 표적을 노리며
痛み分けをしたんなら
고통을 나눠가졌다면
種明かして
모두 다 털어놓고
明日はもう本音で話せないな
내일은 더 이상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겠지
話せないな
이야기할 수 없겠지
天国の扉を
천국으로 가는 문에
焚き付ける夜に
불을 붙이는 밤에는
共犯者になって 愛をのたまって
공범자가 되어서 사랑을 쌓아올려서
隠匿とミステリー
은폐와 미스테리
生き残る夜に
살아남는 밤에는
滞った肢体で まだやわい傷を甜めてる
마비된 몸에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핥고 있어
悲しくも肺は動いて
슬프게도 폐는 움직이고
惑わせる息を奪って
어지럽게 하는 호흡을 빼앗고
傍観と咳を払った
방관과 함께 기침을 했어
凍り付く前の応えを
얼어붙기 전의 반응을
正しく注いでみせたらいいのに
확실히 쏟아 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いいのに
좋았을텐데